대한주택건설협회, 사회복지후원금 1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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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가 서울 용산구 등 전국 13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약 1억원의 하회복지후원금을 쾌척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일 서울 용산구의 아동양육시설인 혜심원을 포함해 전국 13개 시도회별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2024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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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가 서울 용산구 등 전국 13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약 1억원의 하회복지후원금을 쾌척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1일 서울 용산구의 아동양육시설인 혜심원을 포함해 전국 13개 시도회별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2024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및 13개 시·도회가 참여했다. 아동양육시설·장애인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서란 설명이다. 협회와 시도회가 전달한 후원금은 총 1억300만원이다.
정원주 회장은 "추석을 맞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후원을 더욱 확대·추진해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사회복지시설 후원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해로 31주년을 맞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과 소방취약계층 소화기지원사업,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각종 자연재해 지원 등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 중이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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