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제시지부, 군부대와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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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는 11일 거제시 연초면에 있는 육군 제8358부대 거제1대대(대대장 정태민)와 쌀 소비촉진과 범국민 아침밥 먹기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우경 지부장은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에 흔쾌히 참여해준 군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이 더욱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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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농업·농촌 발전 협력
NH농협 경남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는 11일 거제시 연초면에 있는 육군 제8358부대 거제1대대(대대장 정태민)와 쌀 소비촉진과 범국민 아침밥 먹기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쌀 소비촉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쌀 인식개선 홍보활동 추진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이날 거제시지부는 100여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쌀로 만든 도너츠와 식혜를 나눠 주며 우리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농협의 금융상품 교육도 진행했다.
정태민 대대장은 “아침식사는 전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시작인데, 습관이 중요하다”며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장병들에게 적극 알리고 장병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좋은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신우경 지부장은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에 흔쾌히 참여해준 군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이 더욱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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