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도 안했는데 지지자들 난리…‘첫 라방 도전’ 조민, 신랑 안부에 한 말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9. 11.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조국혁신당대표의 딸 조민씨가 최근 첫 라이브 방송 진행에 참여한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씨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쪼민 minchobae'의 커뮤니티에 "오늘(10일) 8시에 진행한 테스트 라이브, 예정공지도 없었는데 많이 들어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라고 썼다.

테스트 방송이라고 소개한 조씨는 약 30분간 구독자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민씨가 첫 라방에 도전했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조국 조국혁신당대표의 딸 조민씨가 최근 첫 라이브 방송 진행에 참여한 구독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씨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쪼민 minchobae’의 커뮤니티에 “오늘(10일) 8시에 진행한 테스트 라이브, 예정공지도 없었는데 많이 들어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라고 썼다.

이어 “사실 라이브 하는동안에는 정신 없어서 잘 못보다가 끝나고 보니 정말 많이 참여해주셨다”라며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다시 한번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처음이라 어색하고 긴장도 되고 어리버리했을 수도 있는데 이것도 짬이 쌓이겠죠?”라며 지적한 내용들 보완해서 또 돌아올것이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조씨는 특히 다음에는 예정 공지 기능을 사용해서 미리 공지 하고 라이브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조씨는 지난 10일 오후 첫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테스트 방송이라고 소개한 조씨는 약 30분간 구독자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씨는 구독자들이 댓글이 빨리 올라가는 것을 보고 당황해 하며 “죄송하다”는 말을 연신 했다.

한 구독자가 “신랑은 어디 있냐”고 묻자 조씨는 “혹시 신랑이 나와서 사고생길까봐 내보냈어요”라고 답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한두시간 있다 들어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구독자들은 “이 더위에 남편분을 내보내시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조씨는 ‘고민 상담’ 등을 비롯해 구독자들과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