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새마을회 '한가위 사랑 나눔‘ 실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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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새마을회는 11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한 '한가위 사랑나눔 운동'을 펼쳤다.
진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관내 30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쌀(2400)과 라면(150상자), 화장지 등을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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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새마을회는 11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한 '한가위 사랑나눔 운동'을 펼쳤다.
진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관내 30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쌀(2400)과 라면(150상자), 화장지 등을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교육사 예하 군수1학교, 추석맞이 이웃돕기 봉사활동
공군교육사령부(이하 교육사) 예하 군수1학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변 이웃 5가구를 방문해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수1학교는 이웃돕기성금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소정의 위문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어서 노후된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 파손된 지붕수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현관 계단 보수와 함께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변 정리를 하는 등 어르신들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군수1학교는 지역보훈지청으로부터 교육사 인근 가정 5가구를 추천받아 지난 2011년부터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진주서, 아동안전지킴이집 간담회
진주경찰서는 오는 27일까지 추석 명절 전 진주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118개소를 대상으로 한 달간 찾아가는 아동안전지킴이집 간담회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SPO)는 추석 명절 전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치안 활동인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원활한 운영과 노고를 격려하고 격려품 전달을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학기가 시작한 만큼 아동 긴급 보호소로 운영되고 있는 지킴이집을 대상으로 지킴이집 표지물 오·훼손 여부, 기존 위촉업자 운영자 범죄경력 조회 등을 중점으로 한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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