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아 너 똥차래!”…김선아, ‘김삼순’ 현빈 재소환[SNS는 지금]

김나연 기자 2024. 9. 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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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SNS



배우 김선아가 현빈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김선아는 “삼식아!! 너 똥차래...! ㅋㅋㅋ bye~ㅋ 그시절 그갬성. 설정샷~~”, “2005 미니홈피 사진들 ~~ #내이름은김삼순”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선아가 과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촬영 당시 상대역이던 현빈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두 사람의 앳된 얼굴이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

김선아 SNS



김선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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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년 전 20대, 30대의 나이로 풋풋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 옛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가운데 김선아가 공개한 ‘삼순이 삼식이 뇌구조’ 짤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아는 “그 시절 그 갬성. 설정샷. 그리고 삼순이 삼식이 두뇌짤. 누가 만든 거야? 넘 잼있다. 2005 미니홈피 사진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2005년에 방영된 ‘내 이름은 김삼순’은 2000년대 대표 드라마를 리마스터링하는 웨이브의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통해 19년 만에 재탄생됐다. 지난 6일 전편 공개됐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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