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월드투어..."올림픽홀 무대, 오른다"

[Dispatch=이명주기자] 키스오브라이프가 데뷔 1년 만에 올림픽홀에 입성한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10월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키스 로드'(KISS ROAD)의 포문을 연다.

대세 걸그룹다운 행보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7월 5일 데뷔했다. 1년간 초고속 성장했다. 2년 차에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다.

쉽게 보기 힘든 셋리스트를 준비했다.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무대 연출 또한 심혈을 기울인다.

서울 공연 이후에는 북미로 향한다. 20개 도시를 순회한다. 시카고, 애틀랜타, 휴스턴, 댈러스, 로스엔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이다.

한편 '키스 로드' 서울 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이뤄진다. 19일 팬클럽 선예매, 20일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제공= S2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