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창원시지부, 창원교육지원청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최상일 기자 2024. 9. 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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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9일 NH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김갑문)와 창원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갑문 지부장은 "이번 협약체결이 초·중·고 학생들에게 쌀에 대한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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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건강한 식습관 형성 공동노력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이 9일 NH농협 창원시지부와 창원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9일 NH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김갑문)와 창원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특히 학생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쌀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황흔귀 교육장은 “쌀밥 중심의 아침 식사는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습능력을 높여주고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킨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 될 수 있도록 쌀 소비촉진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갑문 지부장은 “이번 협약체결이 초·중·고 학생들에게 쌀에 대한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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