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직원, 추석맞이 '클린 데이' 상업지역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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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BIOHealth) 임직원들은 11일 한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송 1산단 상업지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KBIOHealth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7년 동안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하재상 KBIOHealth 본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분이 환경정화와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과 협력해 환경보호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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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BIOHealth) 임직원들은 11일 한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송 1산단 상업지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송읍행정복지센터 직원, 오송 지역주민, KBIOHealth 임직원 등은 그룹별로 구역을 나눠 곳곳에 버려진 페트병, 담배꽁초, 광고지 등 쓰레기 850리터를 함께 수거했다
특히 KBIOHealth는 '청렴·갑질 근절 지킴이'들이 팻말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정화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조성을 위한 노력을 더 했다.
KBIOHealth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7년 동안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직원 행동의 변화 확산을 위해 텀블러 세척기 도입,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 보호를 위한 직원 참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하재상 KBIOHealth 본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분이 환경정화와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과 협력해 환경보호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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