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추석명절 대비 상수도 시설 일제 점검…비상대책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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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추석 명절 상수도 시설 일제 점검과 비상급수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창군은 추석 연휴 기간 공무원 및 대행업체로 구성된 24시간 비상대책반(공무원 9명, 대행업체 13개소)을 운영하며 상수도 관로 사고 발생 시 긴급복구, 비상급수차량 대기 등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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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추석 명절 상수도 시설 일제 점검과 비상급수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창군은 추석 연휴 기간 공무원 및 대행업체로 구성된 24시간 비상대책반(공무원 9명, 대행업체 13개소)을 운영하며 상수도 관로 사고 발생 시 긴급복구, 비상급수차량 대기 등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 추석 연휴 전까지 배수지 12개소, 가압장 51개소 등 각종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 사전 점검 및 주변 환경 정비를 마치고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최주화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군민들이 일시적인 물 부족 현상과 비상급수 등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수도 공급체계를 구축해 명절 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상수도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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