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회·하동군조합운영협의회, 쌀 소비 촉진 맞손 잡았다

최상일 기자 2024. 9. 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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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농협 조합운영협의회(의장 여근호)와 하동군의회(의장 강대선)는 10일 하동축협 한우프라자에서 '하동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 밥 먹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조창수 NH농협 하동군지부장,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하고, 소외 계층을 위한 쌀 10㎏들이 50포대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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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약속
경남 하동군농협 조합운영협의회와 하동군의회가 10일 하동축협 한우프라자에서 ‘하동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 밥 먹기’ 업무 협약식을 하고 있다.

경남 하동군농협 조합운영협의회(의장 여근호)와 하동군의회(의장 강대선)는 10일 하동축협 한우프라자에서 ‘하동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 밥 먹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조창수 NH농협 하동군지부장,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하고, 소외 계층을 위한 쌀 10㎏들이 50포대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하동군민에게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하동군 쌀 소비를 확대해 쌀 가공산업 육성 등으로 쌀 재고을 줄이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대선 의장은 “우리 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하고, 군민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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