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이반성면 교풍경로당 개소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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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11일 조규일 진주시장과 시의원, 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반성면 교풍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편 진주시는 현재 559개소의 경로당을 운영 중이며,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지원, 기능보강사업 지원과 개보수를 통해 무더위쉼터 기능을 높이는 등 노인복지 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LH경남서부권주거복지지사·진주사천사업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명절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한가위 온기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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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1일 조규일 진주시장과 시의원, 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반성면 교풍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올해 4월 착공한 교풍경로당 신축사업은 총사업비 4억2500만원을 들여 이반성면 진마대로2520번길 97에 대지 683㎡, 연면적 117.9㎡ 규모로 9월 완공됐다.
기존 사용하던 경로당은 건물 노후로 이용이 불편하고 벽체 등에 균열이 생겨 어르신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었기에 건물을 철거하고 친환경 목조주택으로 새롭게 건축했다.
한편 진주시는 현재 559개소의 경로당을 운영 중이며,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지원, 기능보강사업 지원과 개보수를 통해 무더위쉼터 기능을 높이는 등 노인복지 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LH경남서부·진주사천사업단, 한가위 온기나눔 실시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LH경남서부권주거복지지사·진주사천사업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명절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한가위 온기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LH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LH경남서부권주거복지지사·진주사천사업단의 물품 후원으로 진주시자원봉사센터 캠프지기와 LH임직원 25명과 함께 진행됐다.
후원 물품 키트는 직접 제작한 양말목냄비받침과 화장지, 커피, 음료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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