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식]덕양구 저류지에 스마트 자동문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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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관내 저류지 스마트 출입문 구축 사업에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지난 30일 완료했다고 전했다.
덕양구는 갑작스럽게 발생되는 극강호우 시 사전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총 10개소 저류지에 스마트 자동문을 설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새롭게 추가된 '고전'과 '과학' 강의를 포함하여 총 4가지 대주제의 11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양시민의 폭넓은 예술인문학 감상과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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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구는 갑작스럽게 발생되는 극강호우 시 사전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총 10개소 저류지에 스마트 자동문을 설치했다. 스마트 자동문은 기상특보 발효 시 자동으로 연동되어 CCTV 등의 시스템이 원격으로 작동돼 재난상황실에서 실시간 대처가 가능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으며 시는 내년에 보조 출입문 추가 설치를 계획 중이다.
◇'2024 하반기 아람문예아카데미' 개강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아람누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4 하반기 아람문예아카데미>를 오는 9월23일부터 12월27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새롭게 추가된 '고전'과 '과학' 강의를 포함하여 총 4가지 대주제의 11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양시민의 폭넓은 예술인문학 감상과 이해를 돕는다.
◇고양연구원, 고양시 은둔형 외톨이 정책지원 전략 제시
고양연구원이 고양시 은둔형 외톨이 고양시 정책 지원 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6대 전략으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 이벤트, 교육 강화 △고양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 △은둔형 외톨이 부모 교육 및 정서적 지원 △은둔형 외톨이 지원을 위한 전달 체계 마련, 적극적인 예방적 개입 강화 △은둔형 외톨이 사업 종사자 양성을 제시했다.
고양연구원 행정사회연구실 문정화 연구위원은 "은둔형 외톨이는 개인이나 가족의 노력만으로 변화하기 쉽지 않으며, 은둔형 외톨이 당사자와 가족의 어려운 삶에 대한 문제일 뿐 아니라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기 때문에 사회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양=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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