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지역 농·축협 대상 ‘하반기 연체감축 기필달성 전략회의’ 열어

최상일 기자 2024. 9. 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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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10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와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연체감축 기필달성 전략회의 및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금번 회의를 통해 경남 농·축협 채권관리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농·축협 자산건전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건전한 상호금융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데 경남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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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관리 실무교육으로 업무능력 향상
정보공유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 노력
경남농협본부는 10일 경남본부에서 지역 내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와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연체감축 기필달성 전략회의 및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10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와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연체감축 기필달성 전략회의 및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농협은 부실채무자의 신용회복과 재기지원을 돕기 위한 ‘자체채무조정제도’에 대한 이해와 자산건전성 분류, 대손충당금 적립 관련 유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또 농·축협간 채권관리 노하우 공유를 통해 농·축협의 자산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금번 회의를 통해 경남 농·축협 채권관리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농·축협 자산건전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건전한 상호금융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데 경남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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