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카누 슬러럼 경기장 울산에 건립..."저변 확대 기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국제카누연맹, 대한카누연맹 등과 '카누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을 건립하고 아시아카누연맹은 본부를 울산으로 이전해 국내외 카누 대회 유치를 지원합니다.
울산시는 센터에서 국제 수준의 경기를 유치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문화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국제카누연맹, 대한카누연맹 등과 '카누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국제 카누 슬라럼 경기장을 건립하고 아시아카누연맹은 본부를 울산으로 이전해 국내외 카누 대회 유치를 지원합니다.
울산에 들어서는 카누 슬라럼 센터는 국내 최초 시설로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센터에서 국제 수준의 경기를 유치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문화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은 선사시대부터 카누와 유사한 배를 이용해 온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문화적 DNA를 현대 스포츠에 접목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슬금슬금 놀이터로 가던 트럭, 순찰차가 몸으로 막아
- '60만 구독자' 명상 유튜버, 수강생 '성추행'…미성년자도 피해
- 9개월 아기 '묻지마 테러'로 전신 화상…"용의자 국제 수배 중"
- 일본 온천 바위 속 몰카…목욕하는 여성 천여 명 피해
- 정승현 자책골에...아내 SNS 몰려가 "은퇴 시켜라" 악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