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포알 중거리 쾅' 대전 김재우, 8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

배웅기 2024. 9. 11.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 김재우(26)가 2024시즌 8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8월 이달의 골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28라운드 3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김재우와 김천상무 이동경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 김재우(26)가 2024시즌 8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를 진행, 수상자를 결정한다.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8월 이달의 골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28라운드 3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김재우와 김천상무 이동경이었다.

김재우는 27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전 전반 35분 센터서클 앞에서 강력한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 이동경은 28라운드 대전전 전반 42분 상대 수비수가 걷어낸 볼을 감각적인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골문 구석을 찔렀다.

Kick 팬 투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그 결과 김재우가 7,108표(73%)를 받아 2,574표(27%)를 받은 이동경을 따돌리고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김재우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군, 충북 괴산군, 전북 완주군 등 청정지역 심층 암반수를 취수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친환경 생수다. 동원F&B는 자체 캐릭터인 '건강수'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소통하고 있으며 공병 경량화, 무라벨 도입 등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는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김재우, 8월 K리그 이달의 골 수상
- 27라운드 인천전 강력한 중거리슛 성공시켜
-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 수여 예정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