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도와요"...KGM, 노인복지관에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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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는 올해 입사자들의 역량 개발을 진행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5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 용인 KG써닝리더십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신입사원 56명이 참석했다.
KGM 관계자는 "이번 봉사는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과 연계된 활동"이라며 "네바퀴동행은 KGM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한 조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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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손 편지 전달
5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 용인 KG써닝리더십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신입사원 5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입문 과정과 사이버 교육, KGM만의 '온보딩' 교육을 받았다. 온보딩은 개인의 변화와 성장을 인지, 새롭게 마음가짐을 수립하는 활동이다.
신입사원들은 온보딩 교육을 통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겼다.
신입사원들은 교육 과정 중 하나로 추석맞이 선물과 손 편지를 준비해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KGM 관계자는 "이번 봉사는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과 연계된 활동"이라며 "네바퀴동행은 KGM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한 조직"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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