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美 해리스 메디케어 확대 정책 수혜 기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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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이 미국 대권 주자인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의 정책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다.
이날 상승세는 해리스 부통령의 메디케어(노인 등 취약층을 위한 공공 의료보험) 확대 정책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증시에서는 해리스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간의 TV 토론으로 정책 수혜주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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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이 미국 대권 주자인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의 정책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다.
11일 오후 3시12분 현재 토마토시스템은 전일대비 12.4% 상승한 6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승세는 해리스 부통령의 메디케어(노인 등 취약층을 위한 공공 의료보험) 확대 정책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증시에서는 해리스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간의 TV 토론으로 정책 수혜주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토마토시스템은 자회사이자 미국법인 사이버엠디케어를 통해 미국 65세 이상 메디케어와 저소득층 대상 메디케이드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화상진료와 원격진료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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