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직원 위협해 담배·현금 털어간 10대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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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편의점에서 직원을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10대 청소년 두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10일) 새벽 2시 20분쯤 대구 죽전동 편의점에서 혼자 근무하던 여성 직원을 창고로 불러 위협한 뒤 담배 3갑과 현금 60만 원을 갖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형사 전원을 투입해 두 사람을 추적한 끝에 근처 모텔에 숨어있던 이들을 6시간 만에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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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편의점에서 직원을 위협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10대 청소년 두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10일) 새벽 2시 20분쯤 대구 죽전동 편의점에서 혼자 근무하던 여성 직원을 창고로 불러 위협한 뒤 담배 3갑과 현금 60만 원을 갖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형사 전원을 투입해 두 사람을 추적한 끝에 근처 모텔에 숨어있던 이들을 6시간 만에 검거했습니다.
기초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수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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