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논란’ 박한별 제주 떠나나 “서울집 공사‥너무 막막해”

박한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9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서울집 공사 후 짐 들어오고 있는 날. 너무 막막해서 아무 시작도 못하겠다. 누가 좀 도와주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이사 문제로 골치가 아픈지 부스스한 머리를 부여잡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찌푸린 표정이 눈에 들어온다. 박한별 뒤로는 짐 박스가 한가득 쌓여 있다. 현재 배우 활동을 멈춘 채로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박한별의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한 카페를 운영 중이다.

박한별은 남편이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최근 RISE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5년 만에 복귀를 예고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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