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회원구,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으로 온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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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구민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마산회원구는 지난 10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노인요양원과 아동복지시설 등 2곳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추석맞이 위문은 9월 6일부터 13일까지 사회복지시설 31곳, 저소득 노인 등 1714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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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구민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마산회원구는 지난 10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노인요양원과 아동복지시설 등 2곳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추석맞이 위문은 9월 6일부터 13일까지 사회복지시설 31곳, 저소득 노인 등 1714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시설에서 희망하는 품목인 과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저소득 주민에 대해서는 위문금을 개인별 계좌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경로당 176곳에도 명절선물과 함께 이용 어르신에 대한 예우를 이어가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추석 명절 '구민과의 따뜻한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며 "주변의 관심과 정이 그리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구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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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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