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덕산동, 추석 명절 앞두고 사랑 나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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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구 덕산동(동장 이강경)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자생단체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가정 130세대를 대상으로 온정을 나누는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덕산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전 자생단체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라면 130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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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구 덕산동(동장 이강경)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자생단체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가정 130세대를 대상으로 온정을 나누는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덕산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나눔은 지난 8월부터 모금한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선호하는 식료품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덕산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전 자생단체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라면 130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김기환 덕산동주민자치회장은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나눔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밝혔다.
이강경 덕산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민들이 참여해주셔서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문화가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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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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