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맞아 치매 예방활동 펼쳐

권태혁 기자 2024. 9. 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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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가 11일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 참가해 치매 관리·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7개 학과 재학생 46명이 참여해 치매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구미대 부스는 △작업치료과 '손기능 측정 및 치료' △물리치료과 '마사지 및 전기치료' △치위생과 '칫솔질 교육' △언어치료과 '어휘력 훈련 체험' △간호학과 '혈압·혈당 측정' △의료뷰티디자인학부 '네일아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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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관리·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한 구미대 학생들./사진제공=구미대

구미대학교가 11일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 참가해 치매 관리·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7개 학과 재학생 46명이 참여해 치매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구미대 부스는 △작업치료과 '손기능 측정 및 치료' △물리치료과 '마사지 및 전기치료' △치위생과 '칫솔질 교육' △언어치료과 '어휘력 훈련 체험' △간호학과 '혈압·혈당 측정' △의료뷰티디자인학부 '네일아트' 등으로 구성됐다.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는 '드립커피 제조 체험' 부스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음료를 제공했다.

박소원 작업치료과 학과장은 "구미대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예방활동과 돌봄문화를 확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지역 대학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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