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의정갈등 관련 고위당정협의회‥"정부 적극 나서라 주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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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의대 증원 갈등으로 비롯된 의료대란 사태와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과 관련해,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내일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료체계와 관련해 고위당정을 개최하려고 한다"며 "협의체와 관련해 정부도 적극 나서라고 주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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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의대 증원 갈등으로 비롯된 의료대란 사태와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과 관련해,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내일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료체계와 관련해 고위당정을 개최하려고 한다"며 "협의체와 관련해 정부도 적극 나서라고 주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여·야·의·정 협의체가 추석 연휴 전 출범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내일 당·정이 먼저 만나 체크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일 고위당정협의회는 한동훈 대표가 직접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김 정책위의장은 전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589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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