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취임 후 첫 외국 방문…이라크와 정상회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혁 성향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현지시각 11일부터 이라크 국빈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외국 방문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라크에서 알 수다니 총리와 압둘 라티프 라시드 이라크 대통령 등과 만나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란과 이라크는 2003년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통해 사담 후세인 당시 이라크 대통령을 축출한 이후 관계를 개선해 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혁 성향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현지시각 11일부터 이라크 국빈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외국 방문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라크에서 알 수다니 총리와 압둘 라티프 라시드 이라크 대통령 등과 만나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러시아에 대한 미사일 공급을 이유로 서방이 이란에 대해 추가 제재조치를 단행한 상황에서 이뤄졌습니다.
이란과 이라크는 2003년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통해 사담 후세인 당시 이라크 대통령을 축출한 이후 관계를 개선해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서울 35도 초가을 폭염 절정…내일 누그러져, 태풍 영향은?
-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꺼진 마이크에도 ‘설전’
- 내리막길 화물차, 놀이터로 향하자…경찰의 선택은?
- “방에서 터지는 소리나” 이번엔 부천 주택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 [지금뉴스]
- “일만 했는데 나쁜 사람이 됐다”…‘티메프’ 임금체불 피해 눈덩이
- “차력쇼…손흥민호로 바꾸자” 오만전 3-1 승리에도 여론은… [지금뉴스]
- 9천만 원짜리 약혼반지는 누구 거? 미국 주 대법원까지 간 소송 [특파원 리포트]
- “두 달 엎드려 자야”…‘태형 20대’ 맞게 된 일본인 [잇슈 키워드]
- “아직도 내가 ‘청일점’?”…요즘 아빠들의 ‘찐’ 육아기
- 지하상가 활보한 여성…승강기에 대뜸 ‘입맞춤’?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