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명절 의료공백 최소화…의료기관 찾아 격려

이시명 기자 2024. 9. 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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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추석연휴 대비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강범석 구청장은 오는 13일 관내 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검단탑병원 등의 지역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다.

아울러 서구는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 5곳과 병·의원 460곳, 약국 204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응급의료 포털'이나 서구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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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가 추석연휴 대비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강범석 구청장은 오는 13일 관내 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검단탑병원 등의 지역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다.

강 구청장은 14일부터 약 5일간 지속되는 연휴기간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의료진을 격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구는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 5곳과 병·의원 460곳, 약국 204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응급의료 포털'이나 서구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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