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세계작업치료사연맹 교육인증 재획득

한준성 2024. 9. 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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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청주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세계작업치료사연맹에 가입된 73개 국가에 취업이 가능해졌다.

이 연맹은 지난 1952년 설립된 세계보건기구(WHO) 가입 기구다.

회원국은 73개국이다.

안시내 작업치료학과장은 "작업치료학과는 2016년 WFOT 최초 인증과 올해 재인증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인정받았다"며 "국제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우수한 자질을 갖춘 작업치료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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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청주대학교는 작업치료학과가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교육인증을 재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주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세계작업치료사연맹에 가입된 73개 국가에 취업이 가능해졌다.

재활치료학과의 운전재활실습 모습. [사진=청주대학교]

이 연맹은 지난 1952년 설립된 세계보건기구(WHO) 가입 기구다. 회원국은 73개국이다. 각 나라의 고유 특성과 제반 여건을 고려한 작업치료 교육과정을 평가해 인증하고 있다.

안시내 작업치료학과장은 “작업치료학과는 2016년 WFOT 최초 인증과 올해 재인증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인정받았다”며 “국제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우수한 자질을 갖춘 작업치료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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