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한 빌라 지하서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어
김은진 기자 2024. 9. 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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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빌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 중이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7분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빌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 소방대원 등 인력 37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을 진압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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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빌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 중이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7분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빌라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 소방대원 등 인력 37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해당 건물은 4층으로 알려졌다. 빌라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진압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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