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바이오플랜,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쌀 200포대 기탁

장인수 기자 2024. 9. 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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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에 본사를 둔 ㈜바이오플랜이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통 큰 기부를 했다.

11일 보은군에 따르면 전날 바이오플랜 유승권 대표가 보은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00포대(포대당 10㎏)를 기탁했다.

유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매년 군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기부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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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육성 등 나눔 활동 지속
바이오플랜 유승권 대표(왼쪽)가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보은군 제공)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에 본사를 둔 ㈜바이오플랜이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통 큰 기부를 했다.

11일 보은군에 따르면 전날 바이오플랜 유승권 대표가 보은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00포대(포대당 10㎏)를 기탁했다.

유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매년 군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기부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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