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웃어보세요"…'커밍아웃' 홍석천, 대세 지예은 옆에 두고 '무표정' 일관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홍석천 SNS

방송인 홍석천이 대세 지예은 옆에서 무표정으로 일관했다.  

홍석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컷만화)지예은 자중해 ! 끝 됏지? 할말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홍석천은 떠오르는 예능 대세 지예은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같은 날 트로트 가수 박지현과의 사진에서 "핵꽃미남 박지현 영접! 보석중에 보석! 무대위에서도 멋진데 눈앞에서는 쓰러지는구만! 영원해랏 박지현!"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과는 상반되는 표정과 태도를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표정 어쩔 ㅋㅋㅋ 너무 차이 나는거 아닌가요?" "형님 좀 웃어보십쇼.. 이쁘자나요 예은씨"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석천은 현재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