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예비특보 전면 해제...위기경보 '관심'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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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늘 오후 2시부로 적조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했습니다.
이에 따라 적조 종합상황실을 적조 징후 감시체계로 전환했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전남 득량만을 중심으로 한때 700개체 이상의 적조 생물이 관측돼 28일 동안 적조 주의보가 유지됐습니다.
해수부는 올해 적조 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10월까지는 적조 생물의 증식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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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늘 오후 2시부로 적조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했습니다.
이에 따라 적조 종합상황실을 적조 징후 감시체계로 전환했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전남 득량만을 중심으로 한때 700개체 이상의 적조 생물이 관측돼 28일 동안 적조 주의보가 유지됐습니다.
해수부는 올해 적조 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10월까지는 적조 생물의 증식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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