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상륙작전 기념식…'국제평화도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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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해군본부가 주관한 인천상륙작전 제74주년 기념식이 오늘 인천 내항 1·8부두 개항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인천시는 유엔 승인 비정부기구인 '국제평화도시'에 올해 418번째 회원도시로 공식 가입했습니다.
인천시는 초대 민선시장인 고 최기선 시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송도국제도시 내 아카데미로 일부 구간에 명예도로명 '최기선로'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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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기념식…'국제평화도시' 선포
기념식은 한국전쟁 참전 22개국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묵념과 참전국 지휘관 영상메시지, 참전용사 회고사, 국제평화도시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인천시는 유엔 승인 비정부기구인 '국제평화도시'에 올해 418번째 회원도시로 공식 가입했습니다.
인천시, 송도에 초대 민선시장 명예도로 지정
명예도로명은 실제 주소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지역 사회와 관련된 인물의 사회적 공헌도·공익성·상징성 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장이 5년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최 전 시장이 인천경제자유구역 계획을 수립하고 인천대 발전의 초석을 놓은 업적 등을 기리기 위해 명예도로명을 부여했습니다.
인천서 올해 2만8천149명 수능 지원
성별은 남성이 만4천471명으로, 여성 만3천678명보다 793명이 많았습니다.
재학생은 만9천140명이며, 졸업생과 검정고시자는 각각 7천859명, 천1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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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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