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맨, ‘맨 블루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1년 전통 프랑스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워터맨(WATERMAN)은 낭만의 도시 파리의 황혼에서 영감을 받은 '맨 블루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Man Bleu De Paris)'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정교하고 구조적인 패턴으로 프랑스의 아르누보 건축 양식을 표현한 '맨 블루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맨 100'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교하고 구조적인 패턴으로 프랑스의 아르누보 건축 양식을 표현한 ‘맨 블루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맨 100’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워터맨의 역사 깊은 장인 정신과 세공 기술로 낭만적인 황혼의 분위기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아름다운 디자인과 더불어 국내 5점만 판매돼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맨 블루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파리의 신비로운 석양빛을 표현한 블루 컬러에 고전적인 파리 건축물의 우아함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정교한 패턴의 철제 발코니를 연상시키는 라이트 골드 컬러의 캡 상단에는 워터맨의 시그니처 ‘W’ 로고가 새겨져 있고, 정교한 패턴이 새겨진 바디와 18K 골드 펜촉은 부드럽고 유려한 필기감을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프랑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각 펜에 고유 번호가 새겨져 한정판의 가치를 더한다.
‘맨 블루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캡에 새겨진 골드 패턴과 동일한 디자인의 한정판 기프트 박스에 제공된다. 블랙 컬러의 기프트 박스는 화려한 ‘맨 블루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의 블루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워터맨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워터맨 최고의 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상징적인 컬렉션 ‘맨 100’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예술적인 감각으로 파리의 아름다운 전경을 담았다”며 “정교한 세공 기술로 만들어낸 ‘맨 블루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파리의 마법과도 같은 황혼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결국 안세영이 맞았다…선수 후원금까지 빼돌린 ‘아사리판’ 배드민턴협회 - 매일경제
- “피같은 돈 열심히 냈더니”...노인 60만명, 국민연금 받는다고 기초연금 깎여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11일 水(음력 8월 9일) - 매일경제
- “공개 연애 한달만에 결혼 발표”…박소영, 예비신랑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 매일경제
- “딴세상 사는 것 같다” 10억짜리 집 내놨는데 7억에 낙찰…부동산 경매, 서울·지방 양극화 - 매
- “괜히 타지마라, 못사서 안달난다”…美친 일본차, ‘아빠차 품격’ 높였다 [최기성의 허브車]
- ‘尹 부부와 골프’ 의혹에 김용현 “그랬다면 옷벗겠다” 강력 반박 - 매일경제
- “비리 제보 소식에 흉흉” 홍명보, 특단의 결단…선발 라인업 5명 교체 ‘승부수’ - 매일경제
- [영상]“얼마나 아팠을까”…폭행 당한 한국선수만 퇴장시킨 황당심판 - 매일경제
- 21년 전 ‘오만 쇼크’ 지운 ‘쏘니’ 손흥민, 1골 2도움 최고 활약 “앞으로 남은 8경기, 인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