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운동가 이경해 열사 21주년 추모식 거행
임홍진 2024. 9. 11.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민운동가 고 이경해 열사 21주기 추모제가 오늘(11일)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추모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추모사와 헌화, 추모시 낭송, 묘역 참배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수군은 농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이 열사의 뜻을 계승하기로 했습니다.
장수출신인 이 열사는 2003년 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가 열리던 멕시코 칸쿤에서 "WTO가 농민을 죽인다"를 외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민운동가 고 이경해 열사 21주기 추모제가 오늘(11일) 장수군 한국농업연수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추모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추모사와 헌화, 추모시 낭송, 묘역 참배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수군은 농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이 열사의 뜻을 계승하기로 했습니다.
장수출신인 이 열사는 2003년 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가 열리던 멕시코 칸쿤에서 "WTO가 농민을 죽인다"를 외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울산시장 선거 개입' 송철호·황운하 등 2심도 징역형 구형
- "가축 사료로 전락한 '햅쌀'".. 쌀값 하락에 '극약처방'
- 신영대 의원,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송치
- "꼼수로 밀어붙여".. 천일제지 소각장 11월 준공?
-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약식 기소
- "9월인데도 37도 찍었다".. 전북 관측 역사상 첫 9월 폭염경보
- 추석연휴 15~18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안도걸 "尹 정부 5년간 적자국채 382조, 文정부보다 21% 늘어"
-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 혁신센터' 11월 개소
- 전북자치도의회 "지방공항 노선, 편수 보장 제도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