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12~27일 15일간 원도심 일원서 소비 촉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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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원도심 일원에서 소비 촉진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국적 소비 촉진 행사인 9월 동행축제와 같은 시기에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동행축제는 올해로 5년 차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다.
중기부는 이번 행사와 연계한 판촉전을 열고, 카드 할인 등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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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원도심 일원에서 소비 촉진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국적 소비 촉진 행사인 9월 동행축제와 같은 시기에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해당 기간 원도심 상권에서 1만 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면 경품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경품 응모권은 누리센터, 자유카페, 무학카페, 층의동카페, 성서중심시장 버스킹 무대 앞, 관아골 소녀상 옆에 설치한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응모는 27일 오후 3시에 마감한다. 같은 날 저녁 7시 30분 자유시장 누리센터 주차장에서 추첨한다.
스탠드형 냉장고, 무선청소기, 전기밥솥, 유아전동카 등 50여 개의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23~24일 이틀간 자유·무학시장에서는 어린이 장보기 행사, 오색오감 쿠키만들기, 신나는 에어바운스 놀이터, 전통시장을 달리는 로드기차 등 체혐행사도 열린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행축제는 올해로 5년 차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다. 중기부는 이번 행사와 연계한 판촉전을 열고, 카드 할인 등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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