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PO 컨설팅 강화"…바로운파트너스-한울회계법인 맞손

최태범 기자 2024. 9. 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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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컨설팅·교육 기업 바로운파트너스가 한울회계법인과 M&A(인수합병) 및 기업공개(IPO) 관련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재준 바로운파트너스 대표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M&A 및 IPO 컨설팅 서비스의 강화가 필수"라며 "한울회계법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고 변화하는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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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컨설팅·교육 기업 바로운파트너스가 한울회계법인과 M&A(인수합병) 및 기업공개(IPO) 관련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설립된 바로운파트너스는 IPO 전략 수립, 투자유치, 사업기획, 기업가치평가, IR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확장해왔다. 증권사, 투자자문사, 변리사, 상장기업 전략기획팀, 교수(경영고문)로 구성돼 있으며 전략·재무 분야에 중점을 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울회계법인은 회계, 세무, 경영컨설팅, SOC(인프라 사업)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연매출 1027억원으로 국내 회계법인 중 7위를 차지하고 있다. 5개 지점에서 300명 이상의 공인회계사를 포함한 600여명의 전문가들이 활동 중이다.

바로운파트너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울회계법인의 풍부한 산업 경험과 탄탄한 고객 기반을 활용해 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준 바로운파트너스 대표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M&A 및 IPO 컨설팅 서비스의 강화가 필수"라며 "한울회계법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고 변화하는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신성섭 한울회계법인 대표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새롭고 역동적인 고객을 확보하고 산업 생태계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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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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