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1일 청년의 날 맞아 ‘최강청백전 ㅊㅊ운동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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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이 '청년의 날'인 21일 오전 10시 부여중학교 운동장에서 '2024 최강청백전 ㅊㅊ운동회'를 개최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ㅊㅊ'는 '청춘' '창창' 등의 다양한 의미를 내포함과 동시에 같이 걸어가는 사람의 형상을 표현한 것으로, 부여에서 처음 열리는 ㅊㅊ운동회는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공동체 '부여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학생회가 구성한 청년운동회준비위원회와 군이 함께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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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청년의 날’인 21일 오전 10시 부여중학교 운동장에서 ‘2024 최강청백전 ㅊㅊ운동회’를 개최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ㅊㅊ’는 ‘청춘’ ‘창창’ 등의 다양한 의미를 내포함과 동시에 같이 걸어가는 사람의 형상을 표현한 것으로, 부여에서 처음 열리는 ㅊㅊ운동회는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공동체 ‘부여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학생회가 구성한 청년운동회준비위원회와 군이 함께 기획했다.
청년의 날 제정 취지에 맞게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될 ㅊㅊ운동회는 단체 줄다리기, 인생네컷, 도토리 캐리커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청년(18~39세)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0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 청년의 날로 지정돼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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