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소득·다자녀 200가구에 명절음식꾸러미 나눔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9. 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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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울산 중구 본사 1층 로비에서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한윟을2000만원 상당의 '행복(幸福)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 꾸러미는 수제 모듬전 세트와 한우 불고기, 영양떡, 송편, 전통 다과인 한과, 식혜 등 명절 대표 음식으로 구성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포장한 행복 꾸러미는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울산 지역 저소득 다자녀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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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이영찬 사업부사장과 김영문 사장, 이창열 안전기술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행복 꾸러미’ 전달식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울산 중구 본사 1층 로비에서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한윟을2000만원 상당의 ‘행복(幸福)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 꾸러미는 수제 모듬전 세트와 한우 불고기, 영양떡, 송편, 전통 다과인 한과, 식혜 등 명절 대표 음식으로 구성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포장한 행복 꾸러미는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울산 지역 저소득 다자녀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다.

김영문 사장은 “지역에 도움을 드리고자 전달식을 마련했다”라며 “작은 마음이라도 조금씩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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