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랜드마크 섰다..."맨해튼 빛낸, 피어리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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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미국 뉴욕의 랜드마크를 팀 공식 컬러로 물들였다.
르세라핌은 11일(한국시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에 참석했다.
'피어리스 블루'는 르세라핌 상징색이다.
이들은 "뉴욕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국제적인 상징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피어리스 블루'로 밝히게 돼 영광"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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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미국 뉴욕의 랜드마크를 팀 공식 컬러로 물들였다.
르세라핌은 11일(한국시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에 참석했다.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 발매를 기념해 '피어리스 블루'로 빛났다.
'피어리스 블루'는 르세라핌 상징색이다. 별의 최고 온도를 표현했다.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는 르세라핌과 피어나(팬덤명)의 특성을 담았다.
이들은 "뉴욕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국제적인 상징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피어리스 블루’로 밝히게 돼 영광"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피어리스 블루'를 소개했다. "(공식 컬러는) 열정과 독립, 힘, 희망, 꿈을 뜻한다. 우리의 협업 의미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 비정부 단체인 '메이크 어 위시'(Make-A-Wish) 재단과 함께 했다. 난치병 어린이 캠페인을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뉴욕시 당국이 공식 SNS를 통해 환영 메시지를 남겼다. 현장 또한 취재를 위해 찾은 미디어와 팬들로 북적였다.
르세라핌은 "점등식이 난치병 어린이 캠페인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더욱 뜻깊다. 좋은 영향력을 전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 말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 76위(14일 자)에 랭크됐다. 자체 최고 기록이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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