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글로벌 유산균 기업 ‘쎌바이오텍’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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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최근 김규식 부시장이 기획조정실장, 경제국장, 도시국장 등과 함께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제조기업 ㈜쎌바이오텍(대표:정명준)을 방문, 기업 현장을 견학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1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지난 1995년 설립돼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유산균 세계 수출 11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있는 관내 유망 제조업체로서 세계특허를 받은 기술력과 연구개발(R&D) 역량을 갖추고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에서 나아가 대장암치료제 개발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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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최근 김규식 부시장이 기획조정실장, 경제국장, 도시국장 등과 함께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제조기업 ㈜쎌바이오텍(대표:정명준)을 방문, 기업 현장을 견학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1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지난 1995년 설립돼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유산균 세계 수출 11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있는 관내 유망 제조업체로서 세계특허를 받은 기술력과 연구개발(R&D) 역량을 갖추고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에서 나아가 대장암치료제 개발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날 쎌바이오텍은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 등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시 차원의 전향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규식 부시장은 "기업관련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명쾌한 해답을 줄 수는 없지만 관리카드 작성을 통한 중장기적인 검토로 규제와 현실의 간극을 좁혀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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