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박위, ♥송지은에 “여보야”…벌써 신혼 같네[SNS는 지금]
김나연 기자 2024. 9. 11. 14:48
유튜버 박위가 예비 신부 송지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위는 10일 “결혼전에 ‘여보야’ 라고 불렀을 때 지은이의 반응?”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지은은 반찬을 접시에 담고 있다. 박위가 “여보야”라고 하자 송지은은 “네~!”라며 다정하게 대답한다. 박위가 “(지금) 새색시야”라고 하자 송지은은 고개를 돌리며 “어?”라고 환한 미소와 함께 반응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 커플은 신앙 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났다. 지난해 봄 연애를 시작한 이들은 같은 해 12월 공개연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