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신입사원들, 직접 준비한 선물로 평택시 소외계층 지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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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사한 KG모빌리티(KGM) 신입 및 경력사원들이 직접 준비한 선물을 경기 평택시 소외 계층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지원에 나섰다.
11일 KGM에 따르면 지난 5~6일 KG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진행한 신입 직원 역량개발 교육에 참가한 신규 직원 56명이 추석맞이 선물을 평택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KGM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입사 후 처음 갖는 입문 과정을 시작으로 팀 OJT과 사이버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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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활동 일환…추석 맞이 봉사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올해 입사한 KG모빌리티(KGM) 신입 및 경력사원들이 직접 준비한 선물을 경기 평택시 소외 계층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지원에 나섰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신입사원은 손편지를 통해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더위가 한풀 꺾이며 날이 선선해 지고 있는 만큼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한 일상 되시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KGM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입사 후 처음 갖는 입문 과정을 시작으로 팀 OJT과 사이버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봉사는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과 연계된 활동으로,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M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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