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추석 앞두고 9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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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에게 9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조기 지급한다.
생계급여는 법령에 따라 매월 20일이 지급이 원칙이지만, 추석을 앞두고 소비지출이 증가하는 시점을 고려해 이달에는 13일 조기 지급한다.
경북도내 기초생활수급자는 8월 말 기준 11만1471가구이며, 이 가운데 조기 지급되는 생활이 어려운 생계급여 수급자는 7만8710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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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에게 9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조기 지급한다.
생계급여는 법령에 따라 매월 20일이 지급이 원칙이지만, 추석을 앞두고 소비지출이 증가하는 시점을 고려해 이달에는 13일 조기 지급한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생계급여 국도비 보조금을 신속하게 교부하는 등 22개 시군과 긴밀하게 협조해 급여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생계급여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가구를 지원하며, 가구원 수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매월 차등 지급된다.
경북도내 기초생활수급자는 8월 말 기준 11만1471가구이며, 이 가운데 조기 지급되는 생활이 어려운 생계급여 수급자는 7만8710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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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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