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美걸그룹 캣츠아이 “K팝 트레이닝 엄격한 규율 있지만 도움 많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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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아이가 팝가수와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캣츠아이는 주류 팝시장인 미국 현지에서 데뷔해 활동하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첫 걸그룹이다.
이날 캣츠아이는 팝가수와 차별점에 대해 "케이팝 방법론을 기반으로 제작된 걸그룹이기 때문에 칼군무, 팀원들과의 조화가 장점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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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캣츠아이가 팝가수와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9월 11일 하이브 용산 사옥에서 캣츠아이(KATSEYE) 데뷔 및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캣츠아이 멤버 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캣츠아이는 주류 팝시장인 미국 현지에서 데뷔해 활동하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첫 걸그룹이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를 통해 최종 발탁된 다니엘라(미국인), 라라(인도계 미국인), 마농(스위스인), 메간(싱가포르 화교계 미국인), 소피아(필리핀인), 윤채(한국인) 6인으로 구성됐다.
캣츠아이는 'K-팝 방법론'에 기반한 트레이닝 과정과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진에 의해 탄생한 그룹인 만큼 이들의 완성도 높은 음악, 빼어난 가창력,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 압도적인 퍼포먼스 모두 기대를 충족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캣츠아이는 팝가수와 차별점에 대해 "케이팝 방법론을 기반으로 제작된 걸그룹이기 때문에 칼군무, 팀원들과의 조화가 장점이다"고 밝혔다.
소피아는 "6명 모두 트레이닝 과정에서 도움을 얻었다. 스스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고 매일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했던 원동력이 됐다. 회사 측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줬다. 체력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좋은 환경에서 트레이닝할수록 도움을 줬다. 덕분에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
라라는 "가장 배운 게 있다면 엄격한 규율에 따라서 훈련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해야 하는지 경험했다. 시간 관리하는 법도 배웠고, 추가로 시간을 들여서 노력하고 연습해야 한다는 걸 배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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