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양궁부 41회 회장기 대학·실업대회 단체전 우승

부산=노수윤 기자 2024. 9. 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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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양궁부가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지희가 개인전 금메달, 한주희가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조민서는 60m에서 금메달, 최혜미는 30m에서 동메달을 받는 등 선수 전원이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윤지희는 "동서대에 들어와 계속 좋은 성적을 내 기쁘고 동기와 선배의 격려·응원이 큰 힘이 됐고 감독님의 지도가 결실을 거뒀다고 생각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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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희·한주희 개인전 금·동, 조민서 60m·최혜미 30m 금·동
왼쪽부터 한주희·윤지희·최혜미·조민서 선수, 강현종 감독./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 양궁부가 올림픽제패기념 제41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지희가 개인전 금메달, 한주희가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조민서는 60m에서 금메달, 최혜미는 30m에서 동메달을 받는 등 선수 전원이 개인전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윤지희는 "동서대에 들어와 계속 좋은 성적을 내 기쁘고 동기와 선배의 격려·응원이 큰 힘이 됐고 감독님의 지도가 결실을 거뒀다고 생각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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