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퍼렐 윌리엄스, '영스'서 웬디 깜짝 만남…하루 만에 출연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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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프로듀서 겸 가수 퍼렐 윌리엄스가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웬디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 퍼렐 윌리엄스가 출연했다.
실제로 퍼렐 윌리엄스의 '영스트리트' 출연은 하루 만에 깜짝 성사된 만남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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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세계적인 프로듀서 겸 가수 퍼렐 윌리엄스가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웬디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 퍼렐 윌리엄스가 출연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한국팬들의 과분한 사랑에 감사하다는 말로 이날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에 서울에서 잊을 수 없는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간다면서, '영스트리트' 출연도 좋은 기억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초대해줘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실제로 퍼렐 윌리엄스의 '영스트리트' 출연은 하루 만에 깜짝 성사된 만남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퍼렐 윌리엄스는 자신의 일생을 다룬 레고 영화 'Piece by Piece'에 대한 소개도 이어나갔다. 오래전부터 본인의 전기 영화 제안이 수차례 있었지만 계속해서 거절했던 이유와 마침내 제작을 결심한 이유 등을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DJ 웬디와 녹음 당일(6일) 발표한 신곡 'Piece by Piece'를 함께 들으며 신곡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퍼렐 윌리엄스는 한 번 들을 때보다 두 번 들으면 더 중독인 노래라고 말하며, 'Piece by Piece'를 두 번 듣자며 볼하트를 날리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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