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코오롱 "아침밥 먹어 쌀 소비 촉진"

박문수 2024. 9. 11.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주식회사 코오롱 사옥에서 출근길 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김길수 부행장은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준 코오롱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한 쌀 소비 촉진이 이루어져 농가들이 웃음을 짓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쌀로 만든 컵밥과 식혜 나눔
NH농협은행 및 코오롱 임직원들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주식회사 코오롱 사옥에서 출근길 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김길수 부행장, 박옥래 경기본부장, 이경수 과천농협 조합장, 김준현 과천시지부장과 코오롱 박문희 부사장 등 임직원들은 경기쌀로 만든 컵밥과 식혜를 1000여명에게 나눠줬다. 쌀 소비 촉진 공동 캠페인을 펼친 것이다.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김길수 부행장은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준 코오롱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한 쌀 소비 촉진이 이루어져 농가들이 웃음을 짓길 바란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