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원걸 떠나 키운 세자매, 벌써 이렇게 컸어? 母 붕어빵 비주얼

사진=선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출신 선예가 사랑스러운 세 딸을 공개했다.

선예는 9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의류 매장을 세 딸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민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한 선예는 깡마른 몸매로 시선을 모았고, 세 딸들은 엄마를 쏙 빼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 어느새 폭풍성장한 꼬마들이 엄마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선예는 막내 딸을 품에 쏙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선예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메인보컬이자 리더로 활약했다.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한 선예는 2013년 10월 첫째 딸을 출산, 이후 2015년 7월 원더걸스에서 공식 탈퇴했다. 2016년 4월 둘째 딸, 2019년 1월 셋째 딸을 출산했다. 지난 2022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며 화려하게 컴백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