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작심, 상가주와 함께 작심스터디카페 창원용호점 오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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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창원시 용호동에 '작심스터디카페 창원용호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창원용호점은 상가주가 직접 운영을 한다.
한 상가주는 "단순히 상가를 임대하는 것보다, 작심스터디카페처럼 안정적이고 수요가 꾸준한 사업을 직접 운영하는 것이 장기적인 수익을 보장받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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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창원시 용호동에 ‘작심스터디카페 창원용호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창원용호점은 상가주가 직접 운영을 한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단순히 임대 수익에 의존하던 상가주들 사이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임대료 상승 제한과 공실 문제 등의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상가주들이 직접 운영에 나서고 있다. 이에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작심스터디카페 가맹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작심스터디카페는 국내 1위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이러한 브랜드 파워는 상가주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며, 창원용호점의 상가주 역시 직접 운영을 통해 임대 수익 이상의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상가주는 “단순히 상가를 임대하는 것보다, 작심스터디카페처럼 안정적이고 수요가 꾸준한 사업을 직접 운영하는 것이 장기적인 수익을 보장받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의 경제 상황에서 상가 임대 수익만으로는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어려워지면서, 직접 운영을 통해 고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려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작심스터디카페는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상가주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건물주들이 단순 임대업을 넘어 운영 수익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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