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추석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 나눠

박찬수 기자 2024. 9. 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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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이 11일 대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물사랑 나눔펀드'를 조성하여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펀드를 통해 마련한 총 250만 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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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석 한국수자원공사 기술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수도부문 4개 부서 봉사 단원들이 배식 봉사를 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이 11일 대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수도부문 산하 4개 부서가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활동은 복지관 무료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명절선물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물사랑 나눔펀드’를 조성하여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펀드를 통해 마련한 총 250만 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후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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