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소녀시대 ‘Gee’와 매시업 영광, 수영 칭찬에 감격”

왼쪽부터 라라 윤채 다니엘라 마농 메간 소피아/하이브 x 게펜 레코드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캣츠아이가 ‘Touch X Gee’ 매시업 프로젝트를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

9월 11일 하이브 용산 사옥에서 캣츠아이(KATSEYE) 데뷔 및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캣츠아이 멤버 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캣츠아이는 최근 첫 번째 EP 'SIS (Soft Is Strong)' 더블 타이틀곡 'Touch'와 소녀시대의 대표곡 'Gee' 음원을 조합한 'Touch X Gee' 매시업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직접 등판해 "이 리믹스 좋은데. 너무 잘하네"라고 칭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윤채는 "정말 영광이었다. 전설 걸그룹이고 노래라서 매시업으로 챌린지를 만들 수 있었다는 게 기뻤다. 수영 선배님께서 언급하시면서 칭찬해주신 게 정말 감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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